23년 내집마련 인기모델 1위 소형아파트 증가 이유는?
안녕하세요 분양하는 홍언니 입니다 . 지금 홍언니는 광명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
모두 완판되고 39타입 49타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 많은 연락부탁드리면서 오늘은 소형아파트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계속해서 올라가는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인해 내 집 마련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0년도부터 올라가고 있던 자재비와 인건비 기타 공임비로 인해서 신규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의 금액이 점점 더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그와 관련해 반사 효과로 전용면적 60제곱미터 미만의 소형 공동주택의 거래량이 늘어나게 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오랫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넓은 집 안에서 살 수 있는 중대형 아파트가 인기를 끈 것과 상당히 대조적인 현상인데요. 엔데믹시대에 접어든 23년도에도 이러한 양상이 지속될것이라 예상했지만 그와 반대로 소형주택의 인기가 사그라질 줄 모르면서 관련주택의 거래량이 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경기 침체 우려와 금융비용 상승 그리고 소형주택의 거래 금액이 낮고, 추후 황금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소형 아파트가 유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시선이 한쪽으로 쏠린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이렇다 할 자금이 없어 넓은 집을 구매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시민분들과 인구 수는 줄어들고 세대 수가 많아지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소형 아파트가 계속 나오고 있는 것도 한몫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작년도 한국부동산원의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면적 공동주택은 전체 거래 건수의 과반수가 넘을 만큼 높은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에 매매시장뿐만 아니라 일생에 한번 문을 두드릴 수 있는 청약시장에도 소형 아파트 매물이 조금씩 많아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한 부동산 전문 리서치 기업에 따르면 소형 공동주택의 22년도 상반기 경쟁률이 약 27 대 1 수준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21년도 대비 약 3배 가량 높아진 수치로써 전국 청약시장에서 소형 공동주택의 거래가 활발하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어느 정도 금융지원에 대한 규제가 풀렸다고 하여도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원리금 상환에 대한 부담이 커져 실수요자분들이 84제곱미터 이상의 중대형 아파트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1, 2인의 가구 비중이 높아진 요즘 소형 내지는 저가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지요.
특히 정부 지원 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을 받을 때 6억 원 이하의 저가 공동주택이 하나의 기준이 되면서 실거래 건수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데요. 약 3개월 전, 23년도 초반만 해도 서울 각지에서 가격 방어에 실패한 중형 때 매물들이 헐값에 팔리기도 했지만 반대로 소형 공동주택의 금액은 탄탄한 방어세를 보여주며 추가적인 거래량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1, 2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인구 구조 변화도 상당한 영향을 끼치며 DSR대출 규제 강화와 미국 금리 인상 기조로 인하여 실제 보금자리를 마련해야 하는 소비자분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빛을 내어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중대형 평형대의 비용을 부담하기 어려움으로 상대적으로 금액이 적은 소형 아파트로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7에서 9% 정도 올라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실수요자분들의 부담감을 그대로 표출한 듯합니다. 당분간 이런 기조가 이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크게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거기다 실내 평형대외에 베란다나 지하주차장 창고, 1.3대 이상의 넓은 주차비율, 3~4베이 판상형 구조의 59타입에서 아우를수 있는 특화설계등이 적용되어 과거 지어졌던 소형평수는 더이상 '작은집'이 아닌 살고 싶은 집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에서 보여주었던 독서실, 카페, 어린이집, 경로당, GX룸,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처럼 어린아이부터 나이드신 시니어분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 또한 단지 내부에 위치하니 굳이 대형아파트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렇듯 한 치의 앞길을 알 수 없는 부동산 시장이라지만 실제로 주변에서 소형 매물의 인기가 껑충 뛴 걸로 봐서, 앞으로 몇 년 동안은 관련 매물이 나올 때마다 어떠한 정주 여건과 입지 여건 그리고 전체적인 금액이 형성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투자에 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