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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bbanana_ 2024. 6. 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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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보와 이슈, 꿀팁 그리고 전국에서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 분양 현장에 대한 소식을 빠르게 전해드리며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는 분양하는 홍언니입니다.

 

 

높아져만 가는 부동산 가격과 몇 해 동안 닥쳐온 경기 불황과 물가 상승으로 내 집마련에 대한 기회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걱정으로 근심이 깊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은 내 집마련과 갈아타기에 동아줄이라고 청약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심을 지나다 문득 고개를 들어보면 수많은 아파트들이 빼곡히 자리하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내 몸 편히 누워있을 공간 하나 없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집이라 함은 크기가 어떻든 원활한 생활환경과 기본적인 삶의 원동력이 되는 시작점이기 때문에 청약이나 줍줍, 임대주택 등 다양한 경로로 내 집마련을 위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데요.

 

 

여러 방법 중에서도 어릴 때부터 부모님이 청약통장을 만들어주시거나 성인이 되고 나서 스스로 꾸준히 납부 횟수를 늘려가며 차곡차곡 실적을 쌓아온 청약통장을 활용하는 방법이 가장 익숙하게 접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요즘에는 하늘의 별 따기 또는 로또 청약이라 불리며 상당한 참여율을 실감할 수 있는 주택청약은 보편적으로 당첨 후 서류제출과 정당계약일에 대급납부를 통해 비교적 단순한 프로세스로 진행되지만 더러 발생하는 이슈로 당첨이 되었음에도 계약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 살펴볼 내용은 청약 공고문에 기재된 해당 지역에 거주하고 있지 않는 경우입니다. 기타 지역이라는 신청 구분이 있다면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해 거짓으로 전입신고를 하고 나서 해당 주택 건설 지역의 거주자 우선으로 신청 후 당첨이 취소되는 경우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위장전입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면 다음 청약 신청 시에도 페널티가 적용되어 지름길로 가려다 오히려 더 멀어지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으니 혹시라도 헷갈리지 않도록 올바른 신청을 통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예외적으로 해당 지역 거주자와 기타 지역 거주자의 신청 자격을 일정 비율 동일한 청약 자격으로 취급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도권 대규모 택지 개발 지구 등에서 주택을 공급할 때가 바로 그 기회랍니다.

 

 

다음으로 확인해 볼 내용은 주택 청약에 당첨되었으나 개인적인 사정 또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계약의 포기를 진행한 경우입니다. 불가피한 사유였다고 할지라도 다음 청약 신청 시에는 재당첨 제한 등의 페널티를 받게 되니 신중히 생각하셔야 합니다.

 

 

계약 포기 이후에도 청약 자격을 그대로 유지하더라도 실제 당첨된 공급계약의 체결 여부와는 관계없이 당첨자로 분류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더라도 페널티를 적용받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청약이 불가능한 경우는 청약 일정에 잘 맞추어 신청을 진행했다 하더라도 신청인 명의의 청약계좌에 지역과 면적 별로 필요한 예치금액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이 때는 대상 자체가 아니게 되므로 주택청약에 도전하신다면 최소한의 예치금을 꼭 찾아보시고 입주자 공고일까지 대상자가 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그리고 세대 구성원들이 있을 경우에는 청약홈 홈페이지에서 각각의 개인 상태와 해당 내용을 검토해 볼 수 있으니 미리 찾아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청약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더 유용한 부동산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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