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 CJ부지 개발소식 (인창개발,현대건설) 강서구 양천향교역 초역세권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정말 핫한 이슈를 들고 왔습니다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CJ부지 개발 계획입니다.

20203년에 분양을 시작한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아직은 확실한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 더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현장

가양동 CJ부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먼저 지금 철거를 마치고 펜스를 쳐둔 강서구 가양동 CJ부지는 가양동 92-1번지에 10만 5,762㎡크기입니다 

일단 입지가 9호선 양천향교역 도보거리 초역세권이고 마곡지구와 인접해 있어서 황금입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인창개발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1조 500억원에 이 부지를 매입했는데요 .코엑스의 2배가까운 엄청난 크기의 부지였습니다 .

 

 

기존에는 주거시설이 조성될 공동주택용지였는데요 .이 용지는 정비 계획안으로 산업용부지로 변경되었습니다 

3개의 블럭이 들어설 예정인데요. 2개의 블럭에는 지하7층~지상14층 업무시설과 복합상업시설과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원래 공동주택이 포함되어 있던 곳이 산업부지로 변경완료되었기 때문에 공동주택 사업을 대신하는 초대형 복합오피스타운 개발에 스타필드빌리지까지 들어서게된다면 동네가 완전히 탈바꿈할것을 미리 예상하셔서 관심들이 많은거라 생각됩니다 .게다가 양천향교역 초 역세권이라는 강력한 무기까지 들고 온다고 합니다 

 

 

가양동 CJ부지는 역과 3분 거리인데요 . 만일 여기에 생긴다면 이번에도 정말 초 역세권의 지식산업센터가 되겠네요.9호선인 양천향교역은 마곡나루역에서 양천향교역 그리고 가양역 노선인데 소문에 의하면 역과 잘하면 연결이 될수도 있다는 말이 들리기도 합니다 

 

 

마곡지구는 지금 개발공사가 아주 활발히 진행중인데요 .MICE복합단지 개발로 마곡동 일대가 완전히 변하고 모든 인프라가 생길예정입니다 .그런 마곡지구에 이제는 용지가 남아있지 않은데요. 그곳이 사업지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정말 그 부근 한강변이 천지개벽하듯 변하게 될것이라는 기대심리가 더 큰 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합니다 

 

 

인창개발과 현대건설이 손을 잡고 짓는 현장은 항상 역세권이나 황금입지에 지어지는 현장들이었습니다.대표적으로 2019년 완판된 다산현대프리미어캠퍼스나 2021년 완판된 지축현대프리미어캠퍼스 그리고 2022년 중순오픈해 지금 분양완판을 앞두고 있는 세마역 현대프리미어캠퍼스가 있습니다 

워낙 대형회사들이기도 하고 항상 입지가 좋은 곳에 건설하기도하지만  (구) CJ부지 그 좋은 부지의 현장주변으로 개발까지 한창 진행중이기 때문에 그곳의 미래의 가치를 보시는 분들이 벌써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창개발의 김영철 대표는 CJ가양동 부지를 서울의 대표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김포공항이 근처에 있어 고도제한이 있기에 마천루를 완성할 수는 없겠지만 코엑스처럼 거대한 지하공간을 더 멋지게 건설,활용하고 선큰 구조 또한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대기업과 글로벌기업의 본사등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구글캠퍼스나 삼성캠퍼스처럼 어떤 지역의 하나의 상징을 만들게 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만큼 큰 프로젝트라는 것이죠

 

 

그리고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지인만큼 그동안 대형평수를 원하셨던 사업체나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이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대형 평수가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그동안 많이 경험하셨을것입니다 .이제 미리 소통하셔서 늦지 않게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 

 

 

가양 CJ부지는 철거를 완료 하고 현재 펜스를 쳐둔 상태로 곧 대로변쪽에 모델하우스를 지을 예정이랍니다 .

 

계속해서 최신정보가 들어오는대로 홍언니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드릴 예정입니다 .
이웃추가하시고 미리 전화주셔야 원하시는 평수를 조율해볼수 있습니다
홍언니는 아직 세마역 현대프리미어캠퍼스에 있으니 업데이트받고 싶으신 분 전화주시기 바랍니다